택시 기사 폭행 감금 2인조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9 12:00:00 수정 2008-12-19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택시 운전사를 폭행해

금품을 빼앗고 감금한 혐의로

21살 김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광주시 동구에서 59살 이모씨가

운전하는 택시에 탑승해

이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현금 3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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