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택시 운전사를 폭행해
금품을 빼앗고 감금한 혐의로
21살 김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광주시 동구에서 59살 이모씨가
운전하는 택시에 탑승해
이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현금 3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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