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30달러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여수산단에서도 수입하는 두바이유도
동반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배럴당 36달러로 떨어지 가운데,
여수산단에서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도 이주들어 42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업계는
국제경기 침체로 두바이유도
30달러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기초유분인 나프타 가격도
동반 하락해, 제품가 반영이 이뤄지는
내년초쯤 유화업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