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공원 관람 편리해 진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21 12:00:00 수정 2008-12-21 12:00:00 조회수 1

광주 중외 공원과 주변 문화 시설의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총사업비 102억원을 들여 2010년까지

국립광주박물관과 비엔날레전시관 사이를 잇는

보행통로를 건설하고

2012년에는 시립미술관과 문화예술회관을

연결하는 통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에 1단계 사업비로

국비와 시비를 합쳐

모두 20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중외공원은

시립민속박물관과 국립 광주 박물관,

비엔날레전시관과 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시설이 모여 있지만

고속도로가 공원을 관통하고 있어

서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