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차' 수백대 만든 30대 구속<광주지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21 12:00:00 수정 2008-12-21 12:00:00 조회수 1

광주지검은

실제 소유자와 명의자가 다른 속칭 `대포차'를 등록해 준 혐의로 34살 전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최근 1년동안 중고자동차 매매상사를

차려놓고 브로커로부터 대포차를 등록해 달라는 의뢰를 받아 차량 240여대를 대포차로 둔갑시켜 주는 대가로 한 건당 25만~30만원씩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씨에 대해 여죄를 캐는 한편

대포차 등록을 의뢰한 브로커와 공범들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