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경찰관을 상대로 전화 금융 사기를
저지르려 한 혐의로
중국인 20살 진 모 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진씨는 지난 19일 오전
화순경찰서 소속 민 모 경위에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민 경위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진씨는
전화금융사기를 눈치 챈 민 경위가 불러준
가상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하러 은행에 들렀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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