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가 정이사 선임이 지연됨에 따라
긴급사무처리권을 발동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긴급 사무 처리권을 발동해
내년 신학기 교원 임용과 제 2 기숙사 신축,
추가 경정 예산 승인등 10여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조선대의 긴급 사무 처리권 발동은
이사 부존재 사태를 맞은 지난 7월 이후
세번째입니다.
긴급 사무 처리권은 긴급한 사안이 있으면
대학 측이 직전 이사를 소집해 안건을 처리할 수 있지만 수개월째 대학 정상화가 지원되면서
문제점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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