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경제 위기 극복과 서민 생활 안정을
내년 최대 도정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 위기 여파가
내년에 본격적으로 밀려들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늘려
서민 생활을 안정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 한해
J프로젝트와 F1국제자동차 대회 등 현안사업이
정부와의 견해 차이로 해를 넘기게 됐다며
새로운 정책과 논리를 개발해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농수산업 등 전통산업과
우주항공, 신소재 같은 미래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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