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의대 교수가
학생 시절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하기로
한 약속을 지켰습니다.
화순 전대병원에 따르면
전남대 의대 신민호 교수가 지난주
자신의 항원과 일치하는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했습니다.
신 교수는 학생 시절인 지난 1995년
자신의 항원과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나면
골수를 기증하겠다는 서약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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