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 저장고 작업 중 근로자 3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23 12:00:00 수정 2008-12-23 12:00:00 조회수 0

오늘 아침 9시 쯤

광양시 금호동의

한 니켈 생산 공장 광석원료 저장고에서

광물질 제거작업을 하던 32살 박모씨와

26살 김모씨가 갑자기 쏟아져 내린

광석원료에 깔려 숨졌습니다.



또 함께 작업을 하던 28살 이모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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