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4년째를 맞은 김대중 컨벤션 센터가
올해 최다 관람객을 유치하며
대표적인 지방 전시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 따르면
올해 61건의 전시회와 660여건의 회의가 열려
전시장 가동률이 70%에 이르렀고
관람객도 최다 인원인 2백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지난 2005년 3건에 불과했던 국제행사도
지난해 11건, 올해는 15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컨벤션센터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도
올해 3천 6백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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