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30분 쯤
(전남) 영광군 묘량면 삼학리의 한 도롯가
공터에서 63살 선모씨의 차량이 불에 타
운전자 선씨와 함께 타고 있던
선씨의 부인 59살 한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선씨는 부인 한씨의 허리디스크 치료차
광주에 있는 병원을 다녀오던 길이었으며
경찰은 선씨의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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