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13개 소규모 어항이
신규 국가 어항으로 지정돼 개발됩니다.
농림 수산 식품부는 오는 2013년까지
선박 수용률 등을 고려해
전남지역 소규모 어항 13곳을
신규 국가 어항으로 지정해
항만 개발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신규 지정될 13개 지방 어항 가운데,
보성 율포항과 고흥 오천항 등 6곳을
우선 국가어항 승격대상으로
지정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신규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면
방파제와 정박지등 종합적인 개발사업은 물론,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 등이 전액 국비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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