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살리기 본격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24 12:00:00 수정 2008-12-24 12:00:00 조회수 1


오염이 심해지고 있는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국가 건축정책위원회는
내일 오전 나주 영산강 하천 둔치를 살펴보고
영산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된 수변 경관과
하천 내,외부 등 환경 디자인을 발굴해
국가사업 계획에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는 29일에는 영산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나주 영산지구
생태하천 조성공사 기공식을 갖습니다.

전남도는 영산강 살리기 사업에서 최우선으로
하도 준설과 하수종말처리장 건립 등
수질환경 개선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