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무안 등 전남 서남부권 7개 시,군이
상수도망을 통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환경부의 지방 상수도 통합운영 시범 지역으로
목포와 무안, 영암, 해남 등
전남 7개 지역이 선정돼 지자체별로 나누어진
상수도가 통합 운영됩니다.
도내 22개 시,군은 현재
상수도망을 따로 운영하고 있는데,
앞으로 4개 이내로 광역화됩니다.
지방 상수도 통합운영 사업은
지자체 수도 시설의 중복 과잉 투자를 막고
지역간 용수 공급 불균형을 풀기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