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여수뿐 아니라 광양만권 전체가
힘을 합칠 경우 상생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엑스포 성공 전략 심포지엄을
조경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여수세계박람회는
기후변화나 환경,해양문제에 대해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에 대해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INT▶(오재일)
여수박람회로 인해 이주하게 될 주민들의
생계나 직업, 이주대책은
주민들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정부측에 특별지원대책법을
만들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INT▶(윤학배)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내가 먼저 퍼스트운동은
실질적인 운동으로 정착돼야 한다며
내가 먼저 퍼스트운동의 정체성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INT▶(오문수)
광양만권의 통합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INT▶(김명수)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여수시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해 여수시장의 주문도 있었습니다.
◀INT▶오현섭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는
무엇보다 유치가 확정됐다는 주인공 의식보다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이라는
주인의식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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