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주인공'아닌 '주인'의식-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24 12:00:00 수정 2008-12-24 12:00:00 조회수 1

◀ANC▶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여수뿐 아니라 광양만권 전체가

힘을 합칠 경우 상생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엑스포 성공 전략 심포지엄을

조경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여수세계박람회는

기후변화나 환경,해양문제에 대해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에 대해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INT▶(오재일)



여수박람회로 인해 이주하게 될 주민들의

생계나 직업, 이주대책은

주민들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정부측에 특별지원대책법을

만들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INT▶(윤학배)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내가 먼저 퍼스트운동은

실질적인 운동으로 정착돼야 한다며

내가 먼저 퍼스트운동의 정체성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INT▶(오문수)



광양만권의 통합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INT▶(김명수)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여수시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해 여수시장의 주문도 있었습니다.



◀INT▶오현섭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는

무엇보다 유치가 확정됐다는 주인공 의식보다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이라는

주인의식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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