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의 내년도
보통교부세 규모가 전국 평균 증가율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광주시의 내년도 보통교부세는
4천275억원으로 올해보다는 19% 늘었지만
광역시 평균 증가율인 31%에는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전라남도 역시 올해보다
3.4% 증가한 3조5천여억원으로
도 평균 증가율 3.9%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전남지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는
순천시가 2천370억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여수, 고흥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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