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검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자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현직 부장검사를
흉기로 폭행한 47살 한 모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한씨는 검찰의 사건처리에 불만을 품고
지난 17일 오전 11시쯤
광주지검 7층 특수부장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이 모 부장검사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