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전남의 사회간접자본 시설이
내년에 대폭 확충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 각종 사업에 필요한 국고 지원 예산이
2조 3천 922억원으로
올해보다 6천 379억원, 36% 늘었습니다.
특히 여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조 3천 억원의 국고 예산이 확보돼
전라선 복선전철화사업과 전주-광양 고속도로등
주요 SOC 사업이 활기를 띠게 됐습니다.
또 여수-고흥간 연도,연륙교 건설과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등
주요 교통망 구축사업도 가능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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