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과 완도, 고흥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시,군 유통회사 설립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가 농업 발전 전략의 하나로 추진중인
시,군 유통회사 설립에 전국 6곳 가운데
화순과 완도,고흥 등 전남 3곳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정부로부터 브랜드 육성과 운영자금 20억원과
원물 확보자금 30억원 등이 지원됩니다.
전남도는 유통회사가 2011년 완공되면
농산물의 고읍과 수요를 조절할 수 있고,
전문가가 유통과 판매를 담당해
농업발전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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