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재개발 지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광주시 학동 8거리
주거환경 개선 지구에서
세건의 방화가 발생한 데 이어
오늘 새벽에도 두건의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부터 학동 8거리 일대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는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12건으로 늘었습니다.
이처럼 방화가 잇따르면서
소방서와 시행사인 주택공사에서
24시간 방범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화재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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