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해외 마케팅 활동으로
광주 지역 떡 산업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시 떡 산업 육성 사업단은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 식품 유통업체와
떡 판매 촉진 상호 협력을 위한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도 국제 식품전과 박람회등에 참가하는
한편, 미국과 캐나다에서 광주 지역
떡 공동브랜드 '예담은' 시식 행사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처럼 활동한 마케팅 활동으로
광주의 한 떡 전문점이 올해 1억 2천여만원
어치의 떡을 미국에 수출한 데 이어
'예담은' 오프라인 매장이 구축되면 내년에는
수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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