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정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군은
지난 23일 광주의 한 주택에 침입해
52살 박모여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빈집에 침입해
7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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