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자원 육성을 위해 설치한 인공어초가
고기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해수산연구소가 실시한
인공 어초 사후관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대와 볼락, 양태 등 정착성 어종 32종이
인공어초에 집단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수심에 따라 어류형과 패조류형등
어장 특성에 따른 어초 배치가
'고기집' 효과를 높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인공어초 설치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내년에
100억의 사업비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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