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산강을 찾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들이
4대강 정비사업은 운하가 아님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영산강 뱃길복원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계획단계에서 전문가 의견을 구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영산강을
찾아 영산포 일대를 둘러봤습니다.
영산강의 명물 '황포돛배'를 직접 탄 위원들은
영산강은 사람을 끌어모을 수 있는 개발을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정명원 위원장
영산강은 시(詩)적인 강../
하지만 이번 방문은 4대강 정비사업을 위한게
아니라며 방문의 의미에 대한 확대해석을
일축했습니다.
◀INT▶ 정명원 위원장
다른 강을 방문할 계획은 아직 없다./
영산강은 4대강 가운데 길이가 가장 짧지만
퇴적층 때문에 범람의 위험이 큰 실정..
이때문에 영산강 내외부 공간은 치수는 물론
지역발전에 도움을 줄 관광자원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INT▶홍석태 [전라남도건설방재국장]
치수와 수질개선이 우선적/
전라남도는 이달 말부터 영산강 생태하천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영산강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합니다.
위원들은 전남도의 영산강 프로젝트에 대해
계획단계에서부터 학계 등 전문집단의 의견을
구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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