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에 광주 지역 소매 유통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더욱 악화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가 발표한 내년 1ㆍ4분기
소매 유통업 경기 전망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100개 소매 유통업체의
경기 전망 지수는 71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유통업체 경기 전망 지수는
업체들의 현장 체감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밑돌면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업태별 지수는 백화점이 100, 대형 마트 87로
규모가 클수록 높았고 편의점은 67,
슈퍼마켓 66으로 소규모 유통업체들의 경기
전망이 더 어둡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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