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에 대비해 전남지역에 망고와
파파야 등 아열대 과일이 시험재배됩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은 오는 2040년 전남지역
연평균 기온이 현재보다 2도 높은 15도로
내다보임에 따라 올해 망고와 파파야,
블루베리 등 아열대 과일류를
시험재배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내년에는 용과와 구아바 등 새로운
과일로 시험재배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전남에서 주로 나는 석류와 참다래,
무화과 등 아열대성 과수류의 재배 면적도
점차 늘어나는 등 앞으로
과일 생산품목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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