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이 선심성 축제나 낭비성
행사에 지나치게 많은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 기준으로
강진군은 행사와 축제 경비로 자체사업비의
8.2%를 사용했고 구례군은 5.7%를 기록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상위권에 포함됐습니다
또한 영암군은 지난해 행사와 축제 비용으로
25억 5800만원을 사용해 1년전에 비해
무려 86%가 늘어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고
여수시 46.62%, 장흥군 45.61%등으로
축제나 행사 예산을 너무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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