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축제비용 사용 지나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29 12:00:00 수정 2008-12-29 12:00:00 조회수 1

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이 선심성 축제나 낭비성

행사에 지나치게 많은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 기준으로

강진군은 행사와 축제 경비로 자체사업비의

8.2%를 사용했고 구례군은 5.7%를 기록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상위권에 포함됐습니다



또한 영암군은 지난해 행사와 축제 비용으로

25억 5800만원을 사용해 1년전에 비해

무려 86%가 늘어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고

여수시 46.62%, 장흥군 45.61%등으로

축제나 행사 예산을 너무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