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을 위반하며
불법 영업을 해온 대형 음식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과 구청 공무원들의 합동단속 결과
광주와 전남지역 대형 음식점 225곳 가운데
16퍼센트인 36곳이
위법행위를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원산지 증명서류를 보관하지 않다가 적발된
음식점이 13곳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거나
영업장 면적을 신고없이 확장한 음식점 순으로
적발건수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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