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상업용 건물과 오피스텔의 기준
시가가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국세청이 산정한 내년 기준 시가에 따르면
광주지역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는 지난해에 비해 2.69% 떨어졌고
오피스텔도 2.39% 하락해 전국에서 하락율이
가장 컸습니다
광주지역 상업용 건물 가운데
동 평균 기준 시가는 광주시 양동 양동상가
나동이 240만원으로 최고를 기록했고
오피스텔 기준 시가는 광주시 서구 치평동
로잔티움파크가 98만 8천원으로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실물 경기 위축에 따라 부동산
경기가 급락하면서 건물의 하락폭이 커진것으로
설명했습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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