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살리기 지역업체 참여비중 관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29 12:00:00 수정 2008-12-29 12:00:00 조회수 1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인
전국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추진 방식과
시행사 선정방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영산강 정비사업의 경우 선도사업지역으로
나주시와 함평군이 선정된 가운데
지역 건설업계에서는 지역 업체의 참여 비중을 높여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선도사업지역 시군 기초단체와 광역단체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중앙지방 합동지원단'을 구성하고 각종 걸림돌을 찾아내 원활한
사업추진 방침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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