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소의 무분별한
건립에 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태양광 발전소의 허가와 설비로
산림 훼손이나 지원금 편법 수령 등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뒤늦게 허가 처리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태양광발전소 허가는
특별한 예규없이
전기 사업법 관련 법규만 지키면
해당지역 단체장이 내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허가 처리 지침안에 대해
일선 시군으로부터 의견 수렴을 거친 뒤
다음달 중순부터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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