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이 피부미용에 좋다는 속설이
미생물 분포조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됐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순천만과 보성 득량만, 신안 증도 등
갯벌 3곳을 조사한 결과
갯벌 속에 '벤토나이트'와 '게르마늄'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벤토나이트'와 '게르마늄'은
사람의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고
노화방지와 질병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특히 신안 증도 갯벌은
사람의 피부로 흡수되는
아주 작은 광물질인
나노입자 미네랄을 생성하는 미생물이
다량 분포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