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에서 현재 월동 중인 철새는
60여종, 1만여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가
생태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도출하고
생태관련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정기적인 순천만 철새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12월 현재 60여종,
1만여 마리의 철새가 월동중이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조류도
12종이 관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지난 11일과 12일에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시베리아 흰두루미 1마리가 관찰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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