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민주의 종 안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30 12:00:00 수정 2008-12-30 12:00:00 조회수 1

올해 새해맞이 시민 축제에서는

민주의 종을 울리지 않게됩니다



광주시는 오늘 밤 11시 부터 내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되는 시민 송년. 신년 축제에서

민주의 종을 치지 않고 폭죽을 터트리는 행사로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2005년 부터 제야 행사에서

민주의 종을 쳤지만 올해에는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 건립 공사에 맞춰

민주의 종을 이전하기 때문에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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