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타운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여수시는
대한 주택공사와 협약을 맺고
주택공사를 엑스포타운 조성 사업 시행자로
지정고시했습니다.
이에따라 주택공사는 오늘(31일)
보상사무소를 열고
내일부터는 보상 전담인력 15개 팀 30여 명을
투입해 장애물 조사에 들어가는 등
사업을 본격 시작할 예정입니다.
엑스포타운 조성사업은
7천억 원 규모의 박람회 민자 대상 5개 사업 중 가장 큰 5천억 원 규모로
이번 협상 타결로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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