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더 늘어난 반면

전남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말 현재

광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만 천 3백여 가구로

전달보다는 620 여가구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천 8백여가구,43%나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남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6천8백여가구로 전달에 비해서 320여가구가

줄었습니다.



하지만 전남지역도 전년도에 비해서는

54%정도가 늘어나 광주전남지역의 미분양과

이에따른 건설사의 자금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