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
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B악법 날치기 저지 결의대회와
삭발식'을 갖고 투쟁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은
반민주악법 날치기 시도를 즉각 포기하라"며 "국회를 통법부로 만들고자 하는 현 정부의 반의회주의적 행위를 규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결의문 발표에 이어
김영남 광주시당 조직국장과
김진열 북구갑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삭발하며 투쟁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