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대리운전 기사들이
파업에 들어가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광주 지역 대리운전 기사 300여명이 가입한
광주 대리 기사협회는 어제 밤 8시 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대리 기사들은 대리 운전 업체들에게
수수료 부과와 벌금등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지만 회사 측이 성의를 보이지 않아
무기한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실질적인 대리운전 마비 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연말 연시 대리 운전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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