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오늘부터 휘발유 소비자가격이
다시 1,300원대로 올랐습니다.
정부가 지난 3월부터 한시적으로 시행한
유류세 10% 인하 조치가 끝남에 따라 오늘부터
휘발유는 1리터에 83원, 경유는 57원 정도의
인상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유업계는 국제유가와 환율이
떨어진데 따른 영향으로 상승폭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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