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공사장 천장 무너져 1명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01 12:00:00 수정 2009-01-01 12:00:00 조회수 0

어제밤 11시 20분쯤 보성군의 목포-광양

고속도로 터널 공사 현장에서

천장 암반 일부가 무너져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34살 A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천장에서 갑자기 쏟아져 내린

돌 무더기가 타설 기계 운전석을 덮쳐

A씨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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