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록도병원 75년만에 전면 새 단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01 12:00:00 수정 2009-01-01 12:00:00 조회수 1

한센인의 보금자리인

국립소록도병원이 설립 75년 만에

전면 새 단장됩니다.



국립소록도병원은

"정부로부터 40억 원을 지원받아

이번 달부터 치료 시설인 본관과

한센인들의 거주시설인 병사에 대한

전면적인 개보수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병원에는 625명의 한센인이

거주하고 있는데

65세 이상이 76%,

장애인이 9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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