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인의 보금자리인
국립소록도병원이 설립 75년 만에
전면 새 단장됩니다.
국립소록도병원은
"정부로부터 40억 원을 지원받아
이번 달부터 치료 시설인 본관과
한센인들의 거주시설인 병사에 대한
전면적인 개보수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병원에는 625명의 한센인이
거주하고 있는데
65세 이상이 76%,
장애인이 9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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