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기초 노령 연금 제도가 확대되는 대신
노인 교통수당이 전면 폐지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기초 노령연금을 받지 않는
66살 이상 노인들에게
월 만2백원의 교통수당이 지급됐지만
올해부터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대신 기초노령연금 지급 대상이
65세 이상 노인의 60%에서 70%로 늘어나고
선정기준도 단독노인의 경우 월소득 68만원이하,
부부노인은 108만원이하로 지난해보다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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