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02 12:00:00 수정 2009-01-02 12:00:00 조회수 1

설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제수용품 원산지표시에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오는 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재래시장과 대형 마트 등을 대상으로

농수산식품의 원산지표시가 제대로 지켜지는 지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 등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방문조사와 DNA 분석 등을 통해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를 찾아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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