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은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남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4.8%로,
전국 평균보다 0.1% 높았습니다
또 5.3%를 기록한 경북 강원을 비롯해 지방이
4.1% 상승한 서울보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방이 서울보다 물가 상승률이 높았던 것은
물가지수 산출 과정에서 유가와 곡물의 가중치가 높은데다 자가용 이용률이 높아 석유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영향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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