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나리밭에 양수기 29대 하룻밤새 도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03 12:00:00 수정 2009-01-03 12:00:00 조회수 0

미나리 밭에 설치된 양수기 수십대가

하룻밤새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남부 경찰서는

미나리 밭에 설치해 놓은 양수기 29대를

인적이 드문 밤을 틈타 한꺼번에 뜯어간 점에 주목하고 수사중입니다



경찰은 양수기 1대당 10만원으로 추정하고

피해 주민들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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