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전남대학병원의 감마 나이프 방사선

수술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천회를 돌파했습니다



화순 전남대병원은 뇌종양 클리닉·감마

나이프 센터의 감마 나이프 방사선 수술 건수가 지난해 말 천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감마 나이프 방사선 수술은 머리를열지

않고 하는 뇌수술로

2004년 화순 전남대병원 개원 이후

4년 동안 천회 수술 돌파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처음입니다



시술 유형별로는 전이성 뇌종양이 511건으로

가장 많았고 뇌수막종이 214건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