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그동안 회사에 심각한 경영부담을 초래했던
불합리한 잔업수당 지급 관행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최근 광주와 소하리, 화성 공장에서
잔업이 없는 생산라인의 경우
직원들을 퇴근시키고
잔업수당 지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지금까지 노조의 반대로 인해
사실상 잔업을 하지않은 생산라인 직원들에게도
하루 한두 시간 가량의 잔업수당을
지급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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