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장애인 정보화 교육사업 중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05 12:00:00 수정 2009-01-05 12:00:00 조회수 1

예산 지원이 끊기면서

장애인 정보화 교육사업이 중단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장애인 복지관과 엠마우스 복지관 등

장애인 정보화 교육기관 6곳 가운데 일부가

지난해 말 교육 사업을 전면중단했습니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올해부터 장애인 정보화

교육 사업을 지자체에 이관했지만,

업무 이관을 받은 광주시가

관련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광주시는 이에 대해

아직까지 행정안전부로부터

구체적인 지침을 받지 못해서

어떻게 장애인 정보화 사업을 추진할지

난감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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