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대리운전 기사들이 지난해 말 파업등
단체 행동에 들어간데 대해 일부 업체가 보복 조치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지역 대리 운전기사 300여명이 가입한
광주 대리 기사협회는 오늘
모 대리운전 업체가 협회 회장과 부회장의
휴대 전화 대리운전 프로그램을 차단하고
일주일 동안 영업을 중단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협회는 대리 운전 회사측이 교섭 의지 조차
보이지 않고 보복하고 있다며
파업과 항의 집회, 법적 대응등으로 맞설
방침이어서 앞으로 대리운전 기사와 회사측의
갈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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