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취 문제로 홍역을 치렀던
기아 타이거즈의 이종범 선수가
지난해와 같은 연봉에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 이종범 선수와
지난해와 같은 연봉 2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으로
작년에 5승 5패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투수 서재응의 연봉은 5억원에서
3억 7500만원으로 25% 삭감됐습니다
기아 구단은 지난해 2할 9푼 5리의 타율과
홈런 6개, 30타점으로 거포 자질을 인정받은
외야수 나지완과는 90 % 오른 3800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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